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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비친 씨에스위더스

제목 전력거래소 지원, 수요관리사업 안착 도움됐다. 등록일 2016.12.26 00:00
글쓴이 씨에스위더스(주) 조회 423
"전력거래소 지원, 수요관리사업 안착 도움됐다"씨에스위더스 "5개월만에 시장참여… 에너지신산업 미래 확신"                                                                승인 2016.12.26 17:33:33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전력 수요자원 거래시장(수요시장)이 개설된 지 어느새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지난달 25일부터 3차년도 수요자원 거래가 시작됐다.

현재 수요시장에 참여 중인 수요관리사업자는 모두 14개. 그 중 한 중소기업이 수요관리사업으로 창업한 지 채 1년도 되지 않아 시장에 신규로 참여,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씨에스위더스(주)다.

씨에스위더스(주)는 올해 6월 말 설립하자마자 7월 초 수요관리사업을 위해 필요한 지능형전력망 사업자 등록을 마쳤다. 이후 9월에 전력거래소 회원등록을, 11월에 3차년도 수요자원 최종 등록을 각각 완료, 설립한 지 불과 5개월 만에 수요시장에 참여하는 사업자가 됐다.

  
 

정진욱 씨에스위더스(주) 부사장<사진>은 에너지신산업의 미래에 대한 확신으로 수요관리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리고 짧은 기간 동안 수요관리사업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었던 이유로 전력거래소의 적극적인 지원을 손꼽았다.

 “박준호 대표와 함께 수요관리사업 창업을 처음 결심했을 때 우선 수요시장을 알기 위해 전기사업법, 전력시장운영규칙 등 관련 제도에 대한 이해가 필요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요자원의 구성과 시장 등록을 위해 다양한 변수를 고려한 포트폴리오의 고민과 전기소비자의 등록요건 충족 등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전혀 감이 잡히지가 않았습니다.” 정진욱 부사장의 회고다.

그는 “하지만 전력거래소의 도움으로 큰 짐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면서 “전력거래소에서 직접 주관하는 수요자원거래 교육을 통해서 수요시장과 관련 제도를 이해할 수 있었고, 실무자로 구성된 찾아가는 창업 컨설팅 프로그램은 수요관리사업 밑그림을 그리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3차년도부터 수요시장에 참여하는 모든 참여고객의 실시간 사용전력량 데이터 전송이 의무화됨에 따라 수요관리사업자에게 큰 부담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시장등록을 완료,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정 부사장은 “수요자원거래 시스템을 통해 제공되는 각종 정보와 데이터로 시장에 대한 감을 익힐 수 있었으며, 수요자원거래 프로그램 소스와 RRMSE 툴까지 모두 공개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면서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시간과 금전적 비용도 아끼고 사업 불확실성을 해소할 수 있어 단기간 내 수요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최근 전력거래소를 비롯한 여러 공공기관은 정부3.0 정책에 발맞춰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를 공개, 민간 활용을 지원하고 있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중소기업들이 여러 기관들이 제공하는 정보를 적극 활용, 변모하고 있는 에너지 분야에서의 시장참여 확대에 적극 나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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